출처 : 강원대학교
작성일시 : 2022-04-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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▢ 강원대학교 사범대학(학장 박대식)은 4월 16일(토) 강원대학교 부속농장에서「지속가능한 발전 이해를 위한 녹색 체험 교육」을 개최했다. ▢ 이번 교육은 최근 ‘탄소중립 기본법’ 시행과 ‘지속가능발전목표 실천을 통한 지역 발전’ 등 실천적 행동에 대한 필요성 증가에 따라 예비교사의 농업·농촌의 중요성 이해와 기후 위기 대응 등 녹색 교육 실천을 위해 마련됐다. ▢ 이번 교육은 사범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멜론·감자 심기 및 목장 견학 등 체험교육을 통해 예비교사의 지성과 덕성을 함양하고 실천적 활동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됐다. ▢ 박준우 사범대 학생회장은 “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학생들이 강원도 및 춘천 지역사회를 이해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다”고 밝혔다. ▢ 박대식 사범대학장은 “이번 교육을 통해 수도권 출신 비율이 높은 사범대학 재학생들에게 농업 경험 및 농촌 공익성을 이해하는 계기가 됐을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과 대응 필요성 인식을 위한 다양한 녹색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”고 말했다. ▢ 한편, 강원대학교는 2021년 7월 전국 국립대 최초로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(SDGs,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) 실천을 위한 ‘지속가능혁신센터’를 설립했으며, 대학의 교육·연구·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 및 지구적 난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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